isa 수수료 및 가입서류
일상다반사 잡지식
2016. 3. 17. 11:42
isa 수수료는 현재 0.1~1.0%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isa의 수수료가 낮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초저위험 등급의 상품이며,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1%에 임박하는 상품은 초고위험 등급으로 개인이 직접관리하기 보다는 금융사의 관리 정도가 높은 형식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13개의 증권사가 금감권에 제출한 106개의 상품을 분석한 결과, 위험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 초저위험 13개 : 수수료 0.1~0.3%
- 저위험 25개 : 수수료 0.2~0.4%
- 중위험 26개 : 수수료 0.5~0.6%
- 고위험 27개 : 수수료 0.5~0.7%
- 초고위험 15개 : 수수료 0.8~1.0%
즉, isa의 수수료는 상품의 위험도와 비례한다고 보여지고 있으며, 수수료가 극히 낮은 0.1%의 일부 상품의 경우에는 펀드 등 편입상품의 판배보수를 별도로 받는 방식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존재했던 금융사 상품들이 그렇듯이, ISA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수익과 위험성, 수수료를 모두 알지 못할 만큼 그 종류가 많고 약관이 길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위원회에서는 가입자가 ISA의 체계와 금융사의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각 금융사들의 ISA 수수료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isa 가입자격 및 조건에 관한 글은 예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ISA 가입서류는 가입유형에 따라 필수서류와 추가서류로 구분됩니다.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는 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이나 지급확인서, 소득/사업자등록증명원 중에서 1개의 서류를 필수로 제출해야 합니다.
각 서류의 발급처는 위 표를 참고해주세요.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ISA 체계와 보도자료에 관한 정확한 내용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ISA 관련정보를 찾으신다면, 금융당국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사별 ISA 상품비교 정보가 공개되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