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환전수수료] 해외로 외화송금 편
<해외로 외화송금할 때 발생하는 은행별 환전수수료 총 정리>
은행에서 환전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화폐나 환표를 교환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해외로 외화를 송금할 때와 해외로부터 송금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화를 현찰로 사고 팔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다르게 책정되며, 여행자수표를 판매할 때도 수수료 계산법은 달라집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에서 해외로 외화를 송금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창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와 인터넷을 이용했을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총 정리했습니다.
은행별 창구 외화송금 수수료
수수료기준은 송금액이 얼마냐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됩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환전 수수료 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전신료가 있습니다.
전신료는 송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은행별로 동일하게 정해놓았으며, 환전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미화 5백불에서 1만불 사이를 차등적으로 구분해놓았습니다.
은행에서 직접 외화송금 할 때
위의 표는 미국 US달러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 입니다.
은행별 인터넷 외화송금 수수료
요즘은 인터넷뱅킹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로 송금할 때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환전은 은행에 직접 창구 외화송금을 할 때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편 입니다.
그리고 KB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제주은행 등에서는 외화송금 전신료만 발생할 뿐 환전 수수료는 0원으로 처리됩니다.
은행별 인터넷 송금 수수료
해외로 저렴하게 송금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보낼려고 하는 액수에 따라 이용해야 하는 은행이 달라집니다.
보통 창구에서 송금을 할 경우 제주은행이 가장 좋으며, 인터넷 송금은 국민은행이 가장 유리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