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새로운 광고추가 -->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벌어질 스마트 시계 대전이 벌써 기대되기도 합니다. 사실 구글은 검색알고리즘 기술인 ‘페이지 랭크’로 시작한 검색엔진 기업이었는데, 16년 만에 인터넷 모든 분야를 점령한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만든 상품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구글 최고의 상품 10개를 적어보았습니다.


1. 구글 검색엔진(Google.com)

구글의 시작은 인터넷 검색엔진 서비스였습니다. 우리나라 NC Soft 와 NHN 이 설립되던 시기에 구글닷컴이 생겨나 지금은 전 세계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이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중국에서는 바이두가 갑 이긴 합니다. 우리나라 검색엔진에서 서핑을 하다가 새로운 웹사이트로 연결을 시도하면 기본적으로 새로운 페이지의 창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구글은 기존에 사용하던 창에서 새로운 웹 사이트가 열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엔진은 전 세계에 존재하는 구골(Googol;10의 100제곱) 개의 정보를 이어준다는 본 취지를 아직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글닷컴의 핵심기술인 페이지랭크(PageRank)는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각 웹페이지에 점수를 부여하여 더 중요한 문서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지식전당포라는 블로그의 한 포스팅에서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기업은행의 링크를 걸어두었을 때, 신한은행 웹페이지는 링크가 걸린 지식전당포 웹페이지의 랭크 값 30%를 얻게 됩니다. 이렇게 산출된 랭크값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한 값으로 수렴한다는 개념이 구글 알고리즘의 핵심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구글의 알고리즘은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2. 지메일(Gmail)

작년을 기준으로 구글메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계정의 수는 3억 5천 만 개입니다. 한 때 야후메일과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습니다. 타 업체의 이메일 서비스와 구분되는 구글메일의 특징은 스팸 메일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메일 분류와 관리가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업무용 메일로 적합한 특성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9개월 이상 로그인을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처리되어 계정의 메일과 파일이 삭제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의한 고객센터가 아닌, 봇(BOT)이 CS팀을 운영한다는 점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일부 사람은 워낙 성격이 급하고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구글의 자동화 운영방식이 낯설 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구글메일이 망하기 전까지는 구글닷컴도 끄덕 없을 것 같습니다.


3. 유튜브(You Tube)

구글은 2006년도에 유튜브를 1조 7,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검색엔진 초창기 시절,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웹페이지에서 점차 동영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유튜브의 트래픽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업로드 되는 서로 다른 동영상이 40억 개 라고 하니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는 지구를 정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구글맵(Google Map)

구글맵은 2005년에 처음 소개되면서 지도역사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의 다음뷰는 이것보다 약간 늦게 나왔습니다. 


5. 구글크롬(Google Chrome)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는 크롬입니다. 심플하고 빠른속도의 브라우저라는 특징말고도 사용자 업무 최적화가 가능한 확장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 인기는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과의 연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업무 확장성과 잠재력이 높은 상품입니다. 하지만 크롬의 자동완성(suggest) 기능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구글 크롬의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IT 잡지식] - [크롬 사용의 필수조건]정말 유용한 확장프로그램




6. 안드로이드(Androd)

애플의 ios 와 경쟁관계에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의 기술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 기술이 오픈소스라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에 구글플레이를 탑재하기 위해서는 GMS(구글 모바일 서비스)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하고, 이것의 비용이 태블릿 1개당 85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구글은 GMS수입으로 1년에 5천 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7. 구글광고(Adsense, Adwords)

아직까지 구글의 대부분의 수입원은 광고입니다. 사업주가 광고를 애드워즈에 등록하고, 블로거는 광고를 노출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8. 구글번역기(Google Translate)

아직까지는 가장 정확한 번역기로 인정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구글번역기로 정확하게 번역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일상다반사 잡지식] - 가장 정확한 번역기는?


9. 구글독스(Google Docs)

구글 문서도구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로 확장하면서 구글 드라이브로 개편되었습니다.


10. 블로거(Blogger)

네이버에는 네이버 블로그, 다음에는 다음 블로그가 있듯이 구글에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거 사용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가장 많은 블로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