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방법 쉬운정리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자격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 실업급여 자격이 되는지 확인한다.
- 고용보험 웹 사이트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는다.
-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구직신청을 작성한다.
-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작성한다.
- 고용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한다.
먼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봅시다.
고용보험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은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정보를 입력할 때에는 반드시 현재의 주소지와 연락처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며 승인기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후 실업급여 관련 내역을 열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상단 메뉴 중에서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카테고리를 보시면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이 있습니다.
차후에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신청자가 위의 온라인 교육을 제대로 이수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저도 위의 온라인 교육을 들어봤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만 설명해주는 유익한 강의이니, 진지한 자세로 받으시길 바래요.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셨으면, 오늘 날짜로부터 2주 이내에 고용센터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용센터에 내방하시기 전에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용노동부 워크넷(WorkNet)에 구직신청을 등록해야 합니다.
워크넷에 접속하면 이런 화면이 나와요.
여기서 구직과 구인, 직업 및 진로 버튼이 먼저 나오는데, 좌측에 있는 '구직' 버튼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워크넷을 처음 이용하시는 것이라면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주세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상단에 '구직신청'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해주세요.
아마 '등록된 이력서가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올 것 입니다.
'새 이력서 작성' 버튼을 눌러서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력서를 등록하고 공개여부를 반드시 '공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워크넷에 이력서까지 등록했다면 이제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할 차례입니다.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는 위의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먼저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 라는 것을 제출해야 하는데 위의 양식은 고용센터에 구비되어 있으니 가서 직접 작성하셔도 되요.
아니면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미리 작성해서 가져가도 됩니다.
위의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정확히 2주 후에 실업급여 승인여부가 나옵니다.
2주의 심사기간이 끝나고 실업급여 승인이 확정되었다면, 다시 고용센터에 방문해야 합니다.
아마 다시 오라는 문자메시지가 올겁니다.
이때 '재취업 활동 계획서'를 제출해야 되요.
이것도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양식이 있으니 미리 작성해서 가져가도 됩니다.
실직상태에 직면한 분들은 대부분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상담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실업급여 제도가 생기면서부터 고용센터의 업무량은 상당히 많아졌어요.
따라서 고용센터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동영상 온라인 강의를 이수하시고, 워크넷에 이력서를 먼저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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