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이때까지 몰랐던 우리몸에 대한 사실

세상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것은 사람의 몸인것 같습니다. 신체의 모든 부분은 각각의 기능이 있어서 존재한다고 하는데 어렵네요. 우리도 우리의 몸을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때까지 우리도 몰랐던 우리몸에 대한 사실들을 모아봤습니다. 

우리 몸속에는 못을 만들 수 있을만큼 충분한 양의 철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망치만 사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리는 내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오른쪽 귀 말고 왼쪽 귀를 막고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 관절에 들어있는 관절 낭액은 세상에서 가장 미끄러운 물질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손은 운동제어 능력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력이 그것을 방해한다고 하는군요. 일종의 기대효과 때문인가요?

손가락 끝은 재생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한번 짤라볼까요? ㅎㅎ

사람 몸속에 있는 피를 모두 없앨려면 모기 120만 마리가 동시에 피를 빨면 된답니다.

창피하거나 화가나서 얼굴이 붉어지면 우리의 배의 안쪽도 붉어진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신경세포가 자극을 뇌로 전달되는 속도는 274 km/h 입니다.

가장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동물은 인간입니다. 이유는 누군가를 뒤쫓을 때 상상을 초월하는 오기와 고집이 생겨서라네요.

개한테 물리는 것보다 사람한테 물리는 것이 더 치명적입니다. 가장 확실히 감염시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임신한 여성의 장기가 손상되면 뱃속의 태아는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보낸다고 합니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효자인가 봅니다.

사람 침속에는 모르핀(진통제)보다 3배 강력한 오피오핀(OPIORPHIN) 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침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던데, 정말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나 봅니다.

손가락에는 근육이 없습니다. 모든 움직임은 힘줄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장은 펌프질 하지 않습니다. 심장이 비틀어지면서 심장박동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잠을 잘 때 가장 예민한 감각은 청각입니다. 반면에 가장 둔한 감각은 후각이라고 하네요.

우리 몸속에 2 kg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사실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뇌가 바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고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언젠가는 지문처럼 ID가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