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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COSTCO)에는 상품의 종류도 많지만,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계절에 따라서 매출 순위가 자주 변동되며, 전국에 있는 11개 코스트코 매장의 상품판매 순위도 다릅니다.

하지만 항상 꾸준하게 인기있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꼭 구입해야 할 가장 인기있는 상품 순위 베스트 11 입니다!


(※ 순서는 인기순위와는 무관하며, 아래의 상품순위는 주관적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Costco 인기상품 첫 번째> 커크랜드 하우스블렌드 원두


이거 하나면 세 달은 거뜬하다이거 하나면 세 달은 거뜬하다


보통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면 4천원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렇게 비싼가격에 커피를 사마시면 과연 원두는 좋은 녀석을 사용할까요?

제경험으로는 아닙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위 사진에 나와있는 커크랜드 하우스블렌드 원두가 있습니다.

배추잎 1.5장 가격에 원두를 무려 1kg 이상 사올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집에서 원두를 직접 분쇄해야한다는 건데 이것만 빼면 코스트코에서 가장 가성비가 훌륭한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Costco 인기상품 두 번째> 스타벅스 프렌치 로스트 원두


깔끔하고 진한향을 느끼고 싶다면 스벅으로깔끔하고 진한향을 느끼고 싶다면 스벅으로


첫 번째에 소개한 커크랜드 원두가 조금 로컬스럽게 느껴지셨나요?

깔끔하고 강한 커피맛을 원하시면 스타벅스 프렌치로스트 1.13kg 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각 상품의 가격도 함께 적을려고 했는데, 코스트코 상품의 가격노출은 허용되지 않으며 각 상품의 판매가 또한 매달 바뀌기 때문에 적지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마켓이나 옥션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보다 항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겁니다.


보통 위의 스타벅스 1.13kg 짜리 원두를 구입하면, 둘이서 3개월 정도는 마실 수 있습니다.

단, 대형포장이기 때문에 원두를 미리 갈아두지 말고 100~200g 씩 유리병에 옮겨담아 분쇄하시고, 남은 원두는 반드시 서늘하고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Costco 인기상품 세 번째> 네이처 메이드 오메가3


이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오메가 쓰리님이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오메가 쓰리님


코스트코가 다른 대형마트보다 놀라운점은 영양제가 많다는 것 입니다.

처음 코스트코를 방문했을 때 비타민과 오메가3 영양제 종류가 많아서 감탄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코스트코에서 가장 추천하는 오메가3는 Nature Made 의 Triple Omega 입니다.

오메가 영양소는 오메가3, 6, 9 이렇게 세 종류가 함께 있어야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오메가6, 9는 충분히 섭취하는데 오메가3가 비교적 부족하여 이것만 따로 복용하는 습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모두가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오메가 6, 9 또한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오메가 3-6-9 제품이나, Triple Omega 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Costco 인기상품 네 번째> 코스트코 치즈케익


장담컨데, 혼자서 다 못먹는다장담컨데, 혼자서 다 못먹는다


코스트코를 늦은 시간에 가면 구입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코스트코 치즈케익이 그 중 하나 입니다.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6인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맛 또한 고급 카페에서 판매하는 촉촉함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Costco 다섯 번째 상품> 커크랜드 블루베리



우리나라에 블루베리 열풍이 불어오기 전부터 코스트코에는 블루베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커크랜드 블루베리가 가성비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1~2인 가족이라면 위의 567g 용량이 클 수 있으니, 냉동실 보관을 하신후 하루에 조금씩 해동 후 드시면 제법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Costco 여섯 번째 상품> Frigo 치즈 스트링



치스스틱.. 훌륭한 술 안주 중 하나 입니다.

보통 편의점에서 치즈스틱을 구입하면, 1개에 천원 넘게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에서는 Frigo 치즈스틱 한개의 가격이 약 300원 정도 된다는 사실!!


생각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으니 일단 하나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Costco 인기상품 일곱 번째> UTZ 치즈볼



UTZ 치즈볼 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적! 하지만 마른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간식!!


사실 영양학적으로 치즈볼은 몸에 좋은 간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자로 끼니를 해결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스낵을 적당량 즐기시는 분이라면 그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Costco 인기상품 여덟 번째> Scotch Brite 수세미


저는 남자이지만.. 제가 이때까지 설겆이를 하면서 느낀 가장 가성비 훌륭한 수세미는 Scotch Brite 입니다.

예전에는 손바닥 정도 두께의 녹색 수세미를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렇게 얇은 수세미는 식당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수세미를 구입해야한다면, 딱 위 사진에 나온 녀석으로 구입하세요.

위 수세미 1개를 보통 1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자주 교체하여 가족건강도 지킬 수 있답니다.



<Costco 아홉 번째 상품> 샤워파워




가정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음식물 쓰레기통? ㄴㄴ

바로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의 변기는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각종 대장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문제는 변기의 물을 내리면, 세면대와 칫솔, 수건까지 병균이 옮겨붙기 때문에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야 합니다.


저도 이왕이면 국산제품을 사용하고 싶지만, 솔직히 가격 대비 물때가 잘 지워지는 녀석을 고른다면 'Shower Power' 를 뽑고 싶습니다.

세제를 구입할 때 너무 저렴한 것을 고르면, 계면활성제는 조금 들어있고 물만 잔뜩 들어있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 가시면 샤워 파워를 꼭 구입하세요.



<Costco 인기상품 열 번째> Johnsonville 소세지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최고의 간식거리.. Johnsonville 소세지 입니다.


너무 저렴한 소세지는 육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존슨빌 소세지는 세계적으로 오랜기간 인정을 받은 제품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면 물론 전국 최저가로 가져올 수 있겠죠?



<Costco 마지막 상품> 몬테스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1.5L



남자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것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가장 저렴한 카테고리는 바로 술 입니다.


특히 코스트코 와인 가격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가격 절반 정도 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정말 해외 와인가격에 세금 68%만 딱 붙여서 파는 듯 합니다.


그리고 양재 코스트코 같은 경우는 와인 종류가 다른 지점보다 다양한 편 입니다.

만약 코스트코에서 몬테스알파 1.5L 사이즈를 보시면 꼭 구입하세요.



Posted by 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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