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오래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지식전당포 입니다.

오늘도 그쪽집 야용이는 안녕하신지요?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예방접종도 맞아야하고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오래오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시는데요, 고양이를 무조건 오래키운다고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습니다. ㅎㅎ

안락사가 필요하듯이 가장 편안하게 보내주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저도 고양이를 키울려고 여러가지를 계속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도 경험자에게 들어봐야하고,

아무래도 사람보다 훨씬 짧은 애완동물의 수명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고양이 오래키우기라는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그건그렇고, 내 고양이를 안 아프게 오래키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의 수의학은 놀랄정도로 진보했다고 합니다.

경험상 통계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변해오고있는 것입니다.

우선, 고양이에게 FIV와 FeLV 검사를 반드시 받게 합니다.

* FIV : Feline immunodeficiency 고양이 면역 부전 바이러스 　

* FeLV : Feline Leukemia virus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생후 2~3개월 때 받게 하시면 됩니다.

먼저 자신의 고양이가 FIV와 FelV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FIV와 FelV이 있는 경우 약간의 면역 결핍적경향이 있습니다.

조금 고양이가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죽음'과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생후 2개월, 3개월, 4개월에 백신 접종을 제대로 해주어야합니다.

어릴 때 관리를 제대로 해주어야 나중에 잔병이 없고 건강한 상태로 오래 유지되기 때문이죠. ㅎㅎ

 

이번에는 고양이 거세수술을 알아봅시다.

암컷의 경우는 발정이 오기 전에 피임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고양이가 겉보기에 얌전해 보인다는 이유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7 세 지나서 정도에서 유방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유방 종양은 90 % 이상, 유방암 등으로 좀처럼 완치하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요.

이외에도 수술을 하지 않으면 자궁에 대장균이 쌓이는 자궁 축농증도 이 시기 이후부터 진행되기 쉬워집니다.

상으로는 분비물이 나오거나 식욕이 없어지고 구토를 종종 하기도합니다.

물론 복부도 붓기가 생기고요. ㅠㅠ

숫컷의 경우는 7 세 지났을 무렵이되면 전립선 비대 등이 진행되므로, 5 세 정도에 거세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내 사육 고양이의 사망 원인 1 위는 역시 만성 신장 질환입니다.

이 질병은 갑자기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발견하면 진행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및 BUN 등의 혈액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식욕이 없고 몇 번이나 구토를 하거나 기운이 없는 등의 심각한 만성 신장 질환이 있으면

대부분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가야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오래키우기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