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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펫이 아파서 동물병원에 가게되면

꼭 정확하게 진단되는 것 만은 아니죠.

의사도 사람이니 실수도 하는 법! 그러면 오진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애완견의 오진..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

동물병원에서도 오진이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진찰하지만 어쩔 수 없이 종종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오진은 일어나는 과정을 어떻게 될까.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합니다.

증상을 보았을 때는 수의사는 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종류의 질병 이름을 떠 올립니다.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라면 떠올릴 수 있는 질환의 개수가 많을 것이고

가능성의 측면에서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나열하겠죠.

가능성이 높은 것부터 하나씩 검사를 실시하고 최종적인 결론인 진단명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진단은 확률론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질병은 자연현상과 건강상태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의사보다는 사람을 고치는 의사 숫자가 훨씬 많으니 아주 철저하게 대비할 수는 없겠지요.

때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어 계속 대기상태에 이르다가

합병증이 나기도하고, 확정 진단을 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을 주인 입장에서 보면, 때로는 오진이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 될 수 있습니다.

수의사의 끊임없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수의사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수의사는 항상 최신 수의학을 습득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검사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 고급 의료 전문 의료를 실시 할 병원에 소개도 해줘야겠지요.

무엇보다 주인은 수의사에게 정확한 판단을 돕기 위한 자세한 상황 설명,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인 검사 실시에 협력, 그리고 시간과의 승부에 이기기 위한 초기내원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오진은 일방적인 오류가 아니라, 수의사가 주인의 협력으로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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