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전당포 입니다.


저는 과자를 참 좋아하는데요, 알고보면 충치균에 취약한 환경에서 살았답니다.

오늘의 이슈는 입안 건강!

요즘 자기전에 목욕을 할 때 혀을 살펴보면 하얀 백태가 많이 낀 것을 확인했습니다.

칫솔로 닦기에는 뭔가 부족한 감을 느껴 제대로 된 것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롯X마트에서 구입한 설태제거기. 가격은 2000원.

저 정도 크기의 플라스틱이면 원료비 100원 정도 될 듯..ㅋㅋ

그런데 값어치를 하는 기능성을 하고 있음 ㅎㅎ

마음에 드는 색이 없는 관계로 아동틱한 노란색을 시험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주의사항 : 너무 깊게 넣으시면 목젖 딸려 나옵니다.


혀를 실제로 긁어주게 되는 머리부분.. 사진을 너무 급하게 찍었나 뿌옇게 나왔네요 ㅎㅎ


설태를 긁어 낸 비포&애프터 사진을 올리려다가 블로거들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생략합니다.

효관는 정말 좋다는 것!


그럼 왜 설태 제거기를 사용해야 할까?

입속에 존재하는 충치균과 기타균의 절반이상은 혀와 입천장에 있기 때문이라네요.

칫솔은 치아를 닦기에 최적한 된 도구이기에 혀를 닦기에는 세밀함이 떨어진답니다.


구글링으로 찾아본 흔한 충치균 사진.


입속에 보통 1억마리가 살아 있다고 하는데요, 양치를 한 후에도 6시간이 지나면 다시 1억마리로 번식하는 대단한 잡균.

이놈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양소는 당분(탄수화물)입니다.

더군다나 흡수가 빠른 단당류(초콜릿, 과자, 바나나..)를 먹고난 후 입안에 신맛이 느껴지는데요.

이것이 충치균에 당분을 먹고난 후 배설하게 되는 '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Acid가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을 깎아 먹는다는 것!


그렇다고 사람의 주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안 먹을 수 없고.. 

주 원인인 충치균을 점령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혀의 상태로 알아보는 우리의 건강상태!

1. 설태가 전혀 없고, 거울처럼 반짝거리는 상태

당뇨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기혈이 소모된 사람들이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2.혀 끝에 설태

심장, 폐에 부담이 있는 경우랍니다.


3.혀의 중앙에 누런 설태

위염이나 장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4. 목구멍 쪽의 설태

신장의 피로도를 말합니다.


5. 혀에 검은색의 물질이 껴있는 흑태.

병원 가봐야 합니다.


3년전인가, 충치균의 원인균인 무스탄균은 뇌막염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던데..

설태 제거기 모두 장만합시다!




Posted by 지식전당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hadonei 2014.02.11 03:21  [Modify]  [Reply]

    이제 발렌타인데이인데 혀 박박 닭아야겠어요. ㅎㅎ

  2. 소치마스터 2014.02.11 03:24  [Modify]  [Reply]

    이거 튼튼한가요?

  3. 컴터이야기 2014.02.11 05:50  [Modify]  [Reply]

    요즘 이게 유행인가보네요~!!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