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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력히 추천하는 타임머신, 시간여행 영화를 아홉개 정리해보았습니다.


미 스테리나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는 바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사건이 벌어지는 시간여행 소재 입니다. 현실에서는 벌어지지 않아서 실감이 안되고 겪을 수 없는 사건전재를 영화를 통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타임머신 영화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미래를 소재로 한 영화로는 백투 더 퓨쳐와 터미네이터가 있습니다. 두 영화 모두 엄청난 히트를 친 대작이고 후속 시리즈도 여러편 나왔으며 모두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그럼 이런 흥미로운 소재의 영화를 조금 더 살펴봅시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영화는 바로 레트로액티브 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이미 벌어진 사건을 잘 풀어나가는 해피엔딩을 기본 스토리로 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짜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린 레트로액티브 만큼이나 구성이 완벽한 영화로 타임크라임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꼭 봐야하는 저예산영화로 추천되기도 합니다.

저예산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끝날때까지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영화인데요.

저는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3번 정도 봤습니다. 이 영화의 진가를 두 번째 봤을 때 제대로 느꼈습니다.



앞서 소개한 두 영화가 비슷한 구성의 영화로 트라이앵글이 있습니다.

레트로액티브와 타임크라임, 트라이앵글 중에서는 트라이앵글이 가장 유명하고 평가가 좋은 편 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영화가 서로 모티브가 되는 비슷한 구성이라는 점과 여러번 봐야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력히 추천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영화도 타임머신에 관한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열한시 라는 영화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2013년에 개봉하여 리스트에 있는 다른 영화보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시간소재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 열한시를 다음과 같이 평가합니다.

'꽤 흥미로운 영화, 아주 훌륭한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영화의 의미있는 시도'



아마 영화 메멘토를 재밌게 보신 분 이라면 분명히 '나비효과'도 상당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나온 영화중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뒤틀린 사건을 바로잡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사소한 부분을 바꾸었을 뿐인데,

그 파급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불행으로 돌아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천둥이 치는날, 어떤 남자와 교신을 하기 됩니다.

하지만 비오는 날 마다 자신과 교신한 사람은 바로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현재의 세계에 살고있는 아들이 과거시간에 머무르고 있는 아버지에게 위험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대만의 현빈이라고 불리는, 주걸륜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사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꼭 봐야하는 멜로 영화에 포함되는 영화입니다.

시간소재와 멜로, 그리고 피아노 라는 어울리지 않는 소재를 놀라울 정도로 잘 조합했습니다.

판타지와 멜로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셔야 합니다.



이때가지 나온 영화 큐브 시리즈는 모두 세 편입니다. 큐브1, 큐브2, 그리고 큐브 제로가 있습니다.

큐브2를 추천해 드린 이유는, 큐브2의 다른 이름이 바로 하이퍼큐브이기 때문입니다.

3차원 공간과 중력의 변화에 더불어 시간까지 왜곡할 수 있는 큐브공간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를 만들어냈습니다.



영화 클릭이라는 영화는 시간과 관련된 영화임에도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출근길에 차가 막혔을 때 리모콘 하나로 시간을 앞당기거나 되돌릴 수 있습니다.

잠시 과거로 돌아가 뭔가 궁금한 것들을 확인해 볼수도 있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지루한 시간을 그냥 보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리모콘이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이 자신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Posted by 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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