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는 혈압을 낮추는 역할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요즘같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몸이 나른해지기 쉬운데요, 이럴때 황기를 끓여드시면 활력과 땀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황기기는 고유의 향을 가지고 있으나 딱히 맛있는 식감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황기를 가장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황기차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황기차효능과 황기차만드는법



조금 더 비싸지만 국내산 황기를 준비합니다. 국내산 황기는 중국산보다 밝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맛이 더 강하고 고유의 향으로 구분이 가능하니 처음에는 비교해서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황기를 한줌 정도 집으면 보통 30g 정도 됩니다. 이것을 물 2리터에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30분 정도 달여서 갈색빛의 황기즙이 되도록 달여줍니다. 불의 세기는 중간정도가 좋고, 달이는 동안 물이 증발한 후 남은 황기즙이 1리터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잘 손질된 황기를 사용해도 끓이는 동안에 이물질이 섞인 거품은 숟가락으로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황기외에도 대추나 생강과 함께 넣어 달이면 향이 더 깊은 황기차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황기를 넣어서 만든 음식으로는 삼계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황기를 사용한 보약으로는 쌍화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쌍화탕에는 백 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계피, 감초 등의 한약재가 들어갑니다. 쌍화탕은 우리 몸속에 순환하는 기와 혈이 잘 조화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조선시대부터 양반들이 가장 즐겨먹는 약재로 사랑받았습니다. 그리고 황기 고유의 효능 덕분에 최고의 피로회복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차의 또 다른 효능으로는 몸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분위기에서는 필수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지방을 제거하고 나면, 몸 속에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것으 제거해주지 않으면 각종 질병과 노화가 진행되는데요, 황기차를 마시면 독소를 깨끗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격한 운동과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변비가 있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경우에도 큰 도음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약도 과하면 안 좋은 법입니다. 황기차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설사 등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자주 마시되 소량만 즐기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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