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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공기업, 사기업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복지체계는 바로 '선택적 복지제도' 입니다.

선택적 복지란 이름 그대로 임직원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임금외의 복리후생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좋은 제도 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휴포탈이라는 임직원 복지사이트가 있듯이 SK 그룹 계열사에서는 베네피아(BENEPIA) 라는 복지몰을 만들었고, SK에너지와 SK가스, SK 하이닉스 외에도 여러 민간기업과 정부기관의 선택적복지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재 자사의 여러 계열사 외에도 약 5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니, 우리나라 선택적 복지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SK 베네피아는 2004년에 공기업 최초로 복지 위탁운영을 시도하였고, 지금까지 60만여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네피아는 SK 그룹중에서도 SK 플래닛에서 운영하는 복지사이트 입니다.



근로와 복지에 있어서 선택적 복지제도라는 것이 생겨난것은 아마도 '공리주의'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복리후생의 차원에서 제공한 여가용 자전거가 모두에게 쓸모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DSLR 이 더 필요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프랑스 레드와인을 더 원했을 지도 모릅니다.


즉, 복지혜택의 정도를 포인트로 측정한 후 임직원에게 균등한 분배를 하여 스스로 가장 값진 상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제도 입니다.


선택적 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베네피아(BENEPIA)에 접속해서 참고해보세요.



현재 베네피아는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각각의 고객사에 속한 임직원들에게 합리적인 복지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SK 하이닉스 역시 베네피아에 접속하여 선택적 복지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 복지사이트 주소는 <http://skhynix.benepia.co.kr> 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처음 이용하신다면 사번과 본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베네피아에서 관리하고 있는 다른 기업의 복지사이트 주소는 <http:// 회사명 + benepia.co.kr> 이런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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