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면보기] 제대로 활용하기
조선일보 지면보기
요즘은 인터넷 서핑만 잘 해도 원하는 정보는 모두 얻을 수 있는 시대 입니다. 그야 말로 제 3의 물결이라고 하는 정보의 시대를 지나,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 많은 정보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이럴 때 언론사 기사가 참 유용합니다.
오래전에는 일부 언론사에서 편중되고 외곡된 정보를 담기도 했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신문사가 청렴하고 사실에 입각한 내용만 담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조선일보 지면보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아봅시다.
우선 조선일보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신문은 아티클에 광고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거부감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위의 웹페이지는 광고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조선일보 카테고리를 보면 정치, 경제, 사회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지면보기'라는 작은 메뉴버튼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오래전 기사도 열람할 수 있는 DB조선이 나옵니다.
위 화면은 조선일보 지면보기 웹 페이지 화면입니다.
화면 우측에 이런 모양의 달력이 있을거에요.
날짜별 지면보기 (PDF)에 열람하고 싶은 기사 날짜를 선택해줍니다.
작년에 있었던 사건과 사회적 이슈를 알아보기 위해 2014년 11월 14일 날짜를 검색했습니다.
오래전 종이로 된 newspaper를 보듯이 '1면 A1 종합', '2면 A2 종합' 이란 형식으로 페이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페이지의 광고는 우측에 '광고보기' 버튼으로 구분해놓았기 때문에 깔끔하게 기사 열람이 가능합니다.
조금전에 제가 했던 것 처럼 날짜로 검색해도 되고, 위 화면에서 특정 검색어를 입력해도 됩니다.
제가 한번 '국립의료원' 이란 키워드를 입력해볼게요.
검색결과에는 이때까지 조선일보가 발행한 모든 내용 중 '국립의료원'과 관련된 기사가 모두 나왔습니다.
만약 '국립의료원'과 관련된 레포트를 작성하거나 해당 시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검색하시면 보다 사실적이고 깊이있는 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사에서 정보를 얻을 때는 하나의 언론사 정보만 검색하지 말고, 2~3개의 방송, 신문사의 정보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