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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피부노화는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눈으로 보여서 확인할 수 있는 노화가 있고 아직은 겉으로 확인되지 않는 노화도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일광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노화에 취약해진다고 하는데요, 피부건강을 일찍부터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생활하면서 놓치기 쉬운 피부관리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피부과에서 말하는 피부노화를 줄이고 동안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 입니다.


 1.자외선 차단효과가 어느정도 있는 크림을 매일 사용해야 합니다.



여름이 아니여도 SPF가 최소 15 이상 되는 크림을 사용해야 합니다. 주로 차에 있거나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할지라도 피부에 자극되는 소량의 자외선으로도 우리의 피부는 노화되기 시작합니다. 한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낮에 해가 뜬다면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르는 것이 피부나이를 조금이라도 늦추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2. 세면용 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들이 군대에서 사용했던 거친 촉감의 수건은 확실히 흡습성이 뛰어나 얼굴에 묻어있는 미세한 수분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극은 얼굴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하고 피부가 빠른 속도로 건조해지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얼굴 중에서 가장 빠른 노화가 진행되는 부위는 눈 부위입니다.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어야하고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말고 약한 힘으로 톡톡 눌러주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세안 후 1분 안에 제품을 발라야겠지요.



 3. 세안을 하기 전에 손부터 씻어야 합니다.



 솔직히 저는 발바닥을 긁은 손이 아닌 이상 얼굴을 씻을 때 손도 함께 씻어왔지만 피부에 상당히 자극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모양은 수많은 연필꽂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균과 기름이 쉽게 묻을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 얼굴에 여드름이 있다면 반드시 손부터 깨끗이 닦은 후에 세안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에서 얼굴로 옮겨가는 세균의 대부분은 손톱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4. 수분공급량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크림을 고를 때, 피부의 지성과 건성만을 고려하지 않고 계절에 따라서 수분 공급정도를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가장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피부에 지나친 수분공급을 해주면 공기 중에 있는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체질과 날씨에 따라서 수분공급정도를 컨트롤 해줄 때 피부트러블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밤에는 되도록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했을 경우 완벽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비비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는 화장을 제대로 지우는 법에 아주 능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경우 술 먹고 피곤해서 세안을 하지 않고 수면을 취하게 되면 피부는 세균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산소차단 효과도 덤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군대에서 위장크림을 너무 꼼꼼하게 바르다보면 땀구멍이 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몸의 회복시간인 수면 중에는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6. 주기적으로 피부과에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아침마다 세안을 하면서 거울을 보며 얼굴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이지 않는 트러블이 있을 수 있고 이런 작은 상처가 번져 눈에 확연히 보일정도로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피부트러블은 되도록 초기에 잡는 것이 가장 쉽고 좋습니다.



 7. 탄산음료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는 피부에 최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좋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설탕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탄산음료는 산성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탄산음료를 적은 양이라도 먹게 되었다면 그 양의 2배 이상의 충분한 물을 바로 섭취하여 우리 몸이 받을 수 있는 자극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역시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8.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손을 씻지 않고 세안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씻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는 것은 멍게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만지는 스마트폰 표면에는 세균들이 지내기 좋은 온도와 영양분이 묻어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세균 기사)



 9. 안티에이징 제품을 20대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티에이징 제품은 노화를 되돌리는 제품이 아니라, 말 그대로 노화를 늦추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스무살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동안피부는 동안일때 부터 유지해야 합니다.



 10. 얼굴 피부와 함께 목도 관리를 해야 합니다. 



피부를 관리하는 제품과 그 노하우는 얼굴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보다 주름이 먼저 생기는 부위는 목입니다. 노화는 부분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안할 때 목의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도 클렌징과 충분한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동안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어렸을 때 부터 관리에 신경을 쓰고, 피부노화는 진행되기 전부터 철저히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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