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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최고의 명절 구정입니다. 

저는 이번 구정선물로 디저트를 선물 받았는데요, 아주 예쁘게 생긴 디저트라서

블로깅을 통해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서른 넘은 아저씨인데요, 군것질을 참 좋아한답니다. ㅎㅎ

특히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 디저트를 좋아하고요, 초콜렛이 적당히 들어간 디저트류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소개해드릴 초콜릿 디저트는 기욤(GUILLAUME)이라는 디저트 전문점에서 사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길리안? 귈리안? 귈라메? 이렇게 읽었었는데, 기욤이라고 하네요.

디저트 생긴 것도 귀욤이처럼 생겼습니다. ㅋㅋ

특히 디저트 만들때 사용하는 밀가루를 수입 유기농 밀가루만을 엄선해서 만든다네요.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기욤(GUILLAUME) 포장상자 입니다. 분홍색에 귀요미라고 예쁘게 박혀있네요.

안에도 예쁘게 생긴 디저트가 들어있었것 같네요. 


포장이 마음에 들어서 사진 한 방더 박았습니다.  상자가 좀 깁니다.


기욤박스 손잡이 부분에 이런 문구가 써있네요.

프랑스인의 명예를 걸고 최상급의 프랑스 빵과 디저트를 여러분께 선보이는 것이 저희 기욤의 사명입니다.

Guillaume Diepvens 라는 사람이 설립자인가보네요. 싸인은 옹? 이라고 귀엽게 하셨네요.

아! 다시보니까, 프랑스 사람이 한국말을 할리가 없네요. 아마 알파벳 소문자 g 를 써놓은 것 같습니다.


기욤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길다란 상자 안에는 예쁘게 생긴 4개의 디저트가 들어있었습니다.

사진을 잘 찍어야하는데, 군것질 앞에두고 기다리는 일을 잘 못해서 사진이 이렇게 나왔네요.

전체적인 느낌이 정상이 보이는 디저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저트의 참맛이 양보다 만든이의 정성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느낌으로 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만든 디저트 같네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요. ㅎㅎ)


기욤포장상자 내부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디저트가 잘 나온것 같네요.

딱 봤을 때 저는 4개 중에서 2번째 디저트가 가장 먼저 땡겼습니다.

특히 하트모양 초콜릿이요. 먼저 먹어 버렸지요. 


기욤 디저트 확대 사진입니다. 

흰색 하트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졌고, 몸통부분은 초콜릿부분이 많이 들어있진 않고 촉촉한

케익같은 느낌입니다. 촉촉한 치즈케익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치즈맛은 아니고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기욤 디저트 확대사진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 디저트와 마찬가지로 촉촉한 케익입니다. 초콜릿함량이 되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이것은 약간 과일향 나는 촉촉한 고구마 케익입니다. 

큼직한 재료가 딱 들어간것이 아니라 딱 무슨맛! 이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ㅎㅎ

암튼 흔한맛은 아닙니다. 그야말고 디저트로 적절한 맛입니다.


기욤 디저트 3번째 사진입니다.

먹으면 노래 나올것같은 디저트네요. 맛은 촉촉한 초코케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초콜릿이 많이 들어가서 단맛이 많이 날것 같았는데 과일맛같이 상큼만 맛도 제법 납니다.

디저트로 좋겠지요. 혹시 엄청나게 단 것을 기대하고 드시는 분은 참고해주세요.

(단맛이 적당히 나는 디저트입니다.)


디저트 장식으로 되있는 초콜릿만 먹었는데요, 손가락에 금색이 묻어있었습니다.

뭔가 하고 자세히보니, 먹는 금이네요.

식용금이라고 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먹는 금이 있네요.. 헐.. ㅋㅋ

디저트로 금먹었습니다. 많은 양은아니지만 좋으네요. 


이상으로 먹을만한 디저트 기욤(GUILLAUME)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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